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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T 한국컬러테라피협회 다음포털 계획연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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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T 한국컬러테라피협회(대표 김규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컬러테라피를 자신들의 전문분야에 콜라보레이션한 프로그램을 일반인과 전문가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뷰티패션, 퍼퓸, 플라워, 청소년상담, 자녀와 부모관계, 연인 및 부부관계, TEA, 인테리어, 미술치료, 아로마테라피 등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필수적으로 필요한 각 분야들이다.
KSCT 한국컬러테라피협회 정하영 이사는 호주에서 뷰티와 컬러테라피를 접목해서 호주인들을 상대로 컬러 이미지 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 이미지 컨설턴트, 컬러테라피스트, 컬러코디네이터 그리고 국가공인 CS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전문적 컨설팅사례들을 갖고 호주인을 대상으로 컬러이미지컨설팅과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 국한하지 않고 홍콩, 필리핀, 중국, 일본, 인도, 콜롬비아, 호주 등 글로벌하게 많은 사람들의 이미지를 컬러와 함께 바꿔주며 긍정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고 있다.
International Image Therapist로서, 사람들의 이미지를 변화 시켜 줌으로써 그들의 인생을 변화시켜주고 보다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을 다 하고 있다. 그 노력과 성과의 중심에는 언제나 컬러테라피가 있다. 사람들의 개인 이미지를 바꾸어 주기 위해 크게 2가지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첫째, 퍼스널이미지컨설팅이다. 둘째, 토탈뷰티컨설팅이다.
호주에서 강의하며 놀란 점은 의외로 호주인들은 개인주의지만 자기애가 부족하다는 사실이다. 즉,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 자신의 개성대로 살아가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자신에 대한 관심과 케어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컨설팅 중 인상 깊은 사례가 있다. 오랜 시간 자신에 대한 무관심으로 60대 중반 어머니의 외양은 이미 무채색이었다. 가장 먼저 어머니에게 Colour pallet를 보여드리고 가장 끌리는 색을 골라달라고 하였더니, Red를 고르셨다.
Red의 부정메세지는 에너지 소진과 지침, 고난을 뜻한다. 심신이 힘들고 지친 어머니를 위해 어머니의 Personal Colour(퍼스널컬러)인 Winter(겨울)를 찾아드렸다. 그리고 즉석에서 치유의 컬러인 마젠타 스카프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Make-over 해드렸을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마음과 이미지까지 함께 치유해드렸다. 단지 무채색에서 마젠타라는 색으로 변하였을 뿐인데, 어머니는 밝은 미소로 말씀해 주셨다. 자신 안이 사랑으로 따뜻하게 채워진 기분이 든다고, 행복하다고. 그렇게 브리즈번에서부터 날아오신 어머니는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모두 아름답게 채워 가셨다.
이것이 바로 컬러테라피의 힘이다. 단순해 보이는 컬러가 사실 우리의 인생을 보다 강하게, 밝게, 그리고 행복하게 빛내 주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컬러테라피협회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www.colourtherapy.kr
070. 7755.4222



뉴스라이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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